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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해외여행

인도여행 메갈라야 링키르뎀 인도같지않은곳 아이들모습

by 친절한 울트라 2017. 6. 14.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생활습관,언어,문화가 달라서 가끔 오해도 받을때도 있을것이고, 언어때문에도 고생많이 하실겁니다. 나라가 다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같은나라 같은지역에서도 언어가 잘 안통할때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인도여행편 고산지마을 메갈라야 링키르뎀 이야기인데요. 이곳은 인도지만 인도같지 않은곳입니다. 실롱에서 해발 5000미터쯤에 위치한 링키르뎀은 고산지 마을입니다. 실롱도 인도 같지 않은데, 고산지마을로 올라가면 몽고에 와있는 느낌이 드는곳, 이곳은 카시족이 사는 카시족 전통부락입니다. .







  • 고산지마을 언덕에는 양철지붕으로 되어있고, 초가집이 아직도 있습니다. 꼭 우리나라과거의 모습과도 비슷한느낌인곳입니다. 아직이곳은 빌딩같은것은 생각할수 없어서, 앞의 뷰는 정말 확트였고, 하늘은 정말 아름답고 푸르른곳이기도 합니다.  빨래를 해서 빨래줄에다 널어놓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고, 이곳의 아이들의모습또한 남다른 곳입니다. 










카시족마을도 인도이지만, 같은 부족이여도 약간씩 언어가 달라서 안통하는경우가있습니다. 언어뿐만아니라,종교도 카시족은 카시전통교를 믿고, 그다음이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도는 정말 다양한나라,민족이나,종교,언어도 다르고, 공식어너만 15개, 비공식언어만 300개 넘는다고 할정도 입니다. 언어와 종교 ,문화까지,, 그리고 과거 이곳 링키르뎀일때 왕이나 키림에 의해서 제물에 바쳐지던 곳이라고 하네요.. 













인도인일까?  싶은 인도 링키르뎀 고산지마을....... 아이들모습이나, 어른들의 모습

빨래터에서의 아이들모습은 익숙하지 않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