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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해외여행

호주여행 기차박물관 꼭 가봐야할곳

by 친절한 울트라 2017. 6. 20.


나라별로 기차박물관이 있습니다. 호주에도 포트 애들레이드에 기차박물관에 있습니다.  애들레이드에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기때문에,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명소가 되었는데요.. 이곳은 항구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박물관이외에도 해적박물관과 바다생물 박물관,갤러리가 많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기때문에, 모든 박물관 입장을 못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다만,  입장료 부담이 않되시는분들은 박물관만 돌아다니셔도 되실겁니다. 





호주 포트 애들레이드는 지금부터 180년전에 도시의 뼈대를 갖추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멋진 도시의 모습이 생기기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니, 이렇게 멋진 도시탄생이 되는것같네요.  









호주자유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명소 기차박물관을 보시면, 기차가 오래된것임을 바로 아실텐데요. 18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의 호주에서 운행되었다던 기차모델이라고 합니다. 호주기차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기회입니다. 요즘의 기차와는 전혀 다른느낌이죠. 






호주의 명물이라고 하는 토마스기차가 정말 재밌어 보이죠. 아이들이 보면서 마냥 웃음을 멈추지않습니다. 토마스기차를 보면서 얼굴페인팅도 하곤 합니다. 








박물관내의 플랫폼 풍경이고, 시계처럼 생긴 저울도 보이는데, 왜 이런곳에 저울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호주여행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정말 많은데. 자유여행이라면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