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황금연휴 점봉산 곰배령 트레킹코스 힐링하고 오세요.

가끔 등산은 아니지만, 평지라도 아무생각없이 편안하게 걷고 싶을때가 있을겁니다. 연휴도 곧 돌아오고, 날씨가 정말, 산책이나, 산림욕등하면 정말 좋은 날씨죠. 오늘은  강원도에 위치한 곰배령 트레킹코스예기좀 해드리겠습니다. 

곰배령 트레킹 코스지역 가는길

강원도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강선마을,곰배령 트레킹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곳은 생태체험힐링할수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이되면서 2009년7월15일부터 입산통제구간이 되었던곳이라서, 사람들이 발걸음이 없었던곳이고, 그래서, 자연경관이 훼손이 되지 않은 상태라서 이곳방문할때는 예약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곰배령트레킹코스 얼마나 아름답길래.. 예약까지 할까 생각하겠지만, 야생화가 보존이 되어있고, 그대로 체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생화 뿐만아니라, 숲의 향기나, 새소리,, 자연경관 보시는 분들이 탄성을 지르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5월 황금연휴 시작되는데.트레킹코스 가볼만한곳은 아마도 이곳은 빠지면 않될것같습니다. 강원도 점봉산 곰배령은 1993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길은 순탄하면서도 험하지 않은곳이고, 서쪽의 곰배골마을과 진동리 재넘어의 설피마을사람들이 오가던 옛길였다고 합니다. 트래킹하면, 자연속 깊숙한 곳에 들어온 느낌도 들수 있는 오솔길을 군데군데 볼수도 있습니다.

등산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어린이들도 충분히 트레킹코스입니다.곰배령은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는모습같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 같기도 해서 붙여진지명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해발 110미터의 고지에 있는곳입니다. 아마, 공기부터 틀리고, 야생화나, 자연경관, 생태체험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발자취가 드물었던 곳이라서,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멋집니다. 아마, 6월달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서리를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트레킹코스로 좋은데, 함께 하실분이 없는분들,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친구, 동호회 단체속에 함께 하셔도 됩니다. 예약 300명이 제한을 두었기때문에, 미리 출발일정 확인하시고, 예약하신다면, 곰배령생태체험 가능합니다.

곰배령넘어가는 시간 천천히 걸어도 4시간에서 5시간이면 왕복이 가능한거리입니다. 하산할때는 강선마을로 내려오시다가 "곰배령이야"이곳에 맛있는 막걸리한잔과 야채전드시면서, 또 경치도 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보내신다면, 시간 금방 지나갈겁니다. 곰배령이야 이곳은, 음식장사하는곳 같지 않게. 단골손님도 많은곳이고, 주인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아마 점봉산 곰배령트레킹하시다가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것 입니다. 

연휴기간동안, 너무 멀리 다녀오면, 오히려 시간도 부족하기때문에. 1박2일여행코스로 점봉산에서 힐링하고 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약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