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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강남효소찜질 유명한곳 효소스파 아토피,비염 추천

by 친절한 울트라 2017. 6. 30.


여름철 더운데 효소찜질 생각만해도 땀이 날것 같죠. 아토피,비염으로 한동안 고생하다가 소문듣고 찾아간곳, 강남효소찜질로 유명한곳을 다녀왔는데, 다이어트,아토피,비염, 천식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아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서초마사지 효소스파 찾아가는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95-12 2층

교대역3호선 4번출구로 직진하다 첫번째 골목.. 직진

바로 2층에 보입니다. 

예약문의: 02-544-3356



더운여름철 효소스파 사실 익숙치 않죠. 음식도 차가운것보다는 이열치열이라고 하듯이 여름철에 몸도 땀을 빼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것 ..땀도 종류가 다르다고합니다.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과 효소찜질후 나온 땀은 정말 다르고 몸의 변화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그럼 효소스파가 왜 좋은지 잠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효소욕효과가 궁금?

효소욕은 간단히 말해서, 발효시에 나오는 열..즉... 원적외선을 통해서 건강관리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인위적인 열에너지를 쓰지않고, 미생물의 대사열로 인하여 자연발효된 효소욕은,, 60도 이상의 열을 발생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36.5도를 유지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분들이 많고, 건강에 각종질병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몸의 체온 1도만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암치료를 위해서도 온열요법을 이용을 해서 치료사례도 많고, 비염치료,아토피치료, 천식이나, 비만다이어트의 효과를 보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효소욕은 체온면역요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고, 체온1도를 올리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야합니다. 개인적으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지만, 현대인의 바쁜생활 패턴으로 체온1도가 떨어지면서, 건강의 적신호를 보내주고 있어, 요즘, 효소욕 찜질을 하시는분들, 여성,남성, 성별 상관없이 많은분들이 이용하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효소욕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만 알아도 효소찜질 하실때, 좀더 적극적으로 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찾아간 서초동효소찜질. 찜질방은 아닙니다. 요즘 날씨도 더운데. 들어가보니, 훈훈, 에어콘은 안틀어놓으신듯했지만, 이유가 있었습니다. 체온유지를 위해서, 점장님의 배려로, 더운날씨에 찬물은 아니고, 따뜻한 차한잔을 줍니다. 차한잔의 의미를 알려주시면서, 간단한 효소찜질효과등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효소찜질명현현상(호전반응)

보약을 먹어도 명현현상이 있습니다. 물론 효소욕도 명현현상이 있는데, 몸살, 발열, 통증등의 현상이 나타기도 하는데, 너무 걱정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체내의 독소배출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설사, 변비, 두통, 나른함, 졸음, 발진, 구토 등이 나타날수도 있고 ,가려움증이나 소화가 잘 안되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발열증상은 체내노폐물,유해균이 처리되는 과정

설사,구토 : 위나 장의 기능이 예민한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경련 : 특정부분 그동안 혈액순환이 잘안되다가 혈액순환 원활해지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현상입니다.

잦은방귀: 장기기관의 회복증세

피로 ,근육통, 노곤함,졸림: 노폐물 배출이 생길때 일어나는 현상

변비 : 체내수분대사가 정상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효소욕의 명현현상, 한번 관리 받는다고 바로 나타나기보다는 꾸준하게 효소찜질을 받게되면 일어나는현상으로, 몸이 변화를 직접 느끼고, 그동안 고생했던. 각종 질병이 사라지는것을 경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필자도 아토피와 비염으로 고생했는데. 많이 호전된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효소찜질받기위해서 가벼운 편안한 반바지같은 팬티한장과 티셔츠를 받고 탈의를 하러 들어갑니다. 

탈의를 마치고는 바로 연결되어있는 편백효소찜질을 위해서 점장님이 직접 삽으로 들어갈수있는공간을 마련해줍니다.  효소찜질을 받는분은 그냥 살짝 들어가 앉아있다가 덮어주는 쌀겨효소찜질을 하면 됩니다. 뜨거울때는 말씀만 해준다면 온도 조절도 해주니 너무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서초동효소찜질 순서

1.효소찜질

15분동안 효소찜질을 하는데. 사실 10분동안은 아무런 느낌없고 따뜻한느낌.. 정말, 몸이 차갑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시간 5분은 고비 참기 힘들정도의 느낌.. 숨이 막히고, 견딜수 없는 상황이 되면 끝나게 됩니다.  참기 어려울때부터 땀이 비오듯이 나옵니다. 땀은 사우나에서 나는 땀과 다릅니다. 미생물이 체내에 흡수하면서, 서로 작용하는데,  열을 발생해서 나는 땀이라고 합니다. 신기한것은 15분이 지나서 일어나보니, 몸이 안좋은 부위에는 효소가 붙어있지 않았다는점.. 너무 신기했습니다.

효소찜질15분이 끝나면, 몸에 붙은것은 그대로 욕실에 가서 마사지를 하면 됩니다. 어떤분은 효소를 모두 그냥 씻어버린다고 하는데. 몸에 붙은 효소, 미생물 침투를 맛사지를 해줌으로 효과는 더 있다고 해서, 저는 열심히 효소마사지르 한후에 미지근한물로 샤워를 합니다. 

효소찜질후 주의사항

1.효소를 씻어내지말고, 마사지를 한후에 샤워를 합니다.

2.땀을 많이 흘려서 더워도, 찬물 샤워는 피해주고,찬물 마시는것도 금물

2.수압마사지

수압마사지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수압마사지는 너무 좋아서, 잠이 오게 되는데도 땀은 계속 나오게 됩니다.

3.약초좌훈 또는 반신욕

약초좌훈을 합니다. 여성분들은 하체가 따뜻해야되기때문에,, 좌훈을 통해서 노폐물 배출도 해주게 됩니다. 여성분들 마법 기간에는 반신욕으로 대신해줍니다. 좌훈을 받는동안에 몸에 노폐물배출,독소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죽염차를 줍니다. 갈증이 얼마나 날까 싶었지만, 물한통을 계속먹게 됩니다. 땀은 비오듯이 납니다.

좌훈이 끝난후에는 샤워는 하지말고, 수건으로 땀만 닦으라고 합니다.  2,3시간 지나야지만 약초가 흡수되는데, 샤워는 다음날 비누샤워를 하라고 합니다. 어렵게 하신거라면, 이정도는 참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년치땀을 흘리고, 마지막엔 경락마사지도 받게 됩니다.  등관리,바디관리 등을 받게 되는데. 온몸이나른하면서도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기도 하고  쉬원한느낌..였습니다. 효소스파에서 제대로 관리도 받고, 아토피,비염도 많이 좋아졌기때문에, 아토피,비염 있으신분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