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유익한정보

프리미엄버스 비즈니스석으로 편하게 심야버스로 이동하기

by 친절한 울트라 2017. 9. 11.


교통수단, 요즘 지방에 내려가려면, KTX ,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자동차,  갈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밤 늦은시간에 갑자기 움직여야 할때는 항상 심야버스를 타게 됩니다.  여자분들 심야버스 타 보신분들 아실겁니다. 왠지 겁도 나고,  잠은 쏟아지는데도 불안불안.. 굉장히 피곤하죠. 


이젠 프리미엄 버스를 이용할수 있게 되어서, 심야버스 이용하실때 여성분들도 안심하고 이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금은 ktx, srt 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하고, 우등고속버스보단 30%비싸긴 해도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아서, 앞으로 이용자는 늘어날것 같습니다. 






비행기 비즈니스석 아직까지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데, 버스에도 비즈니스석 클래스급의 버스가 있다고 해서 , 좀 검색좀 해보았더니, 진짜로 버스 너무 좋은거 같아서, 기회가 되면 꼭 탑승해야 될것 같습니다. 

겉에서 보면, 일반 우등 버스 같은 느낌인데, 막상 버스안에으로 들어가면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프리미엄 버스 \는 기존 우등버스보다 좌석수가 적습니다.  7석 줄여서 21석으로, 자리가 줄어든만큰, 다리있는 공간도 넓어지고, 폭도 넓어지고, 여러가지 좋아졌습니다. 







등받이가 항공기 비즈니스석처럼 165도정도 뒤로 젖힐수도 있고 폭도 63CM로 체격이 큰 사람이 앉아도 불편함 없을 정도로 넓은 공간. 


그동안, 버스타면, 같은 자세만으로 몇시간을 꾸벅꾸벅 졸면서, 자다가 깨고 부딪치고, 불편함이 좀 많았는데,  프리미엄 버스타면  뒷사람 신경쓸필요도 없고,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괜히 넓어 보이지 않나요? 

옆자리에 나의 잠자는 모습, 보여주기도 싫을때가 있죠. 

장시간동안, 잠만 자는것도 힘든데, 영상이나, 음악등을 들을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서비스까지,, 버스에서 이런 특별 서비스까지 받는것도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역시, 개인공간이 생긴다는것은 좋은거 같아요.




프리미엄버스 정말, 좌석이 너무 편하고, 다리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다리가 않좋아서, 장거리 이동이 좀 불편했는데, 무리없이. 혹시 다리 불편하신분들도, 버스로 이동이 가능해졌네요.




안대와, 개인용 슬리퍼와 이어폰까지 제공도 해주기때문에, 진짜 편할것 같습니다.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탄 느낌 드는것은 아닐까요? 





처음에는 심야버스 로 시작한 프리미엄 버스는 시민들에 반응에 따라서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단..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편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서울 -부산 73.3%, 서울 -광주 70%를 넘어갔다고 합니다.  지금의 탑승률 어느정도 자리잡아가는 것이 보이네요. 

이번 추석때 멀리움직이시는분들, 한번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장거리운행 힘들게 하는것보다, 간편하게 이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졸음운전으로, 위험한 운전하기 보다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장거리 이동의 피로감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고 많은분들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부산내려갈때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이용하실때는 인터넷 예약을 하시면 편하게 이용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