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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시사

사드보복 피해 1년지속되면 40만명 일자리 잃어버린다.

by 친절한 울트라 2017. 9. 17.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흑수저로 태어난 한국인입니다. 제가 사드보복 피해에 대한 글을 오늘 쓰려고 하는데 이유는, 사드배치로 인해서 중국에서 강제보복을 하면서, 피해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다는겁니다.

그중에서 저도 한사람... 너무 슬프네요. 갑자기 백수가 되었기 때문이죠.

사드배치로 중국에서 강제 보복이 시작이 된지 벌써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광업계에 종사하던 저를 비롯해서, 친구들도 모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직장을 그만두면, 같은 업종으로 이직하는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이젠 이직할수 있는 곳이 없어지고 있다는 사실.. 그것이 슬프네요.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했는데,  산업혁명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이렇게 사드때문에, 어처구니 없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이 정말 많아진거죠.  그럼 지금부터 사드피해가 얼마나 커졌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드보복에 의한 피해규모는 얼마일까요?


2,3년전에 명동거리 주말에 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관광의 날, 상관없이 일년내내. 거리가 붐비었었죠. 크리스마스는 손잡고 가다가,  손이 떨어지고 너무 많은 사람들 틈속에서 걸어가야했던 적도 있었죠. 쓸데없이 명동에 모이는거지? 하면서 투덜거리고 다니던적이 있었는데.. 아주 옛날예기가 되어버렸네요.

그때는, 요우커 (중국인 관광객)들이 거의 명동을 휩쓸었을 때였죠.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를정도로 모든 명동상인들이 중국어를 다 했습니다. 명동에 가서 한국인은 환영도 못받고, 점점 한국인들은 명동에 안가게 되었고, 명동은 오로지 중국인만, 오는 곳, 외국인만 가는곳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던거죠. .



명동에서 근무하고, 관광업계.. 면세점, 일반, 식당이나, 모두 중국어면 통했었는데, 한국인이 가고 싶지 않은곳이 바로 명동으로 변해 버린 이곳은 한국인도 안가다보니, 외국인이 없어진 이곳은 아래의 사진처럼 변해버렸네요. 

뉴스에서 2년전의 명동과 사드보복이후 5개월지난 지금의 명동거리를 비교해주는데..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드보복이라고는 말하는데, 중국인 (관광객)들이 안온다고 명동의 거리가 이렇게 바뀔수가 있을까 싶네요.  이곳에서 일했던 분들, 상인, 직원, 식당이나, 근처 호텔과, 주의의 롯데면세점, 롯데호텔까지 피해규모는 상상도 못할것입니다.  

가끔 외국인 관광객들에대한 횡포가 너무 심하다, 바가지에,  말할수 없는 교통요금에. 바가지.. 등등

한번왔던 관광객은 다시는 오고싶지 않다라는 서울에 볼것도 없고 너무 불편하고, 싫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싸우는 분들도 많이 보았는데요.  왜 중국인이 않온다고, 다른 외국인들도 안오는것일까? 혼자 깊이 생각하곤 합니다. 


지금 사드보복으로 5개월동안의 피해규모는 굉장하다고 합니다. 

5개월동안 아무일 없었을 경우에는 333만명의 관광객이 들어왔고, 7조 6천억원의 관광수익을 얻었을것이라고 하는데. 지금의 현실은 그 피해를 그대로...온거죠. 

이젠. 흑수저로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서민들의 식탁의 반찬수도 줄어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1년간 사드보복지속이 된다면, 18조원!! 

이건 정말, ? 그럼 블랙홀에서 빠져나올수 없는 상태가 아닐까요? 

그렇게 되면, 지금의 관광업계가 아니라, 나라의경제. 흔들거리게 되는데. 일자리만 40만개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 상태로 사드 추가 배치로 인한 사드보복은 점점 심해지는데. 정말 심각한것 같습니다.



처음 사드배치로 인해서, 중국이 강력하게 보복을 시작하면서,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고, 요즘 조금씩 늘어났다고 해도, 이젠. 큰손이라는 요우커들이 안온다는거죠.. 점점 빠져나가다보니, 한국의 관광명소는 거의 폐점을 하는곳이 많아서, 흉물이 되어가는데. 관광객들이 눈살을 많이 찌푸리는것 같습니다. 

가게가 안팔리고, 그냥 문을 닫는곳도 굉장하고, 여행사, 식당, 시내 화장품대형 매장, 피부관리실, 등등 정말 많은곳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서울시내 관광명소의 변화도 굉장하고 현재 5개월동안 7조이상의 피해를 본것도 큰데 ,더 큰 피해를 알려줍니다. 

바로, 중국진출한 기업에서 사드보복 피해는 이젠 현실이된거 같습니다.

(출처: jtbc)

한국에 진출한 기업, 큰기업도 있고, 소규모 창업을 하러간 식당이나, 영세상인들 모두, 한국간판을 다 없앴다고 합니다. 거의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 롯데마트에서는 한국상품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이정도로 나오면, 거의 없다고 볼수 있는데요. 현장은 심각해도 너무 심각할정도라고 하죠.


(출처: jtbc)

한국음식을 찾던 중국인들, 치맥을 좋아해서 ,치킨집 운영하던 사장님들도 문을 닫고, 현대차도 타격이심해, 팔리지 않아 주차장이 되어버렸다고 하고,,


(출처: jtbc)

사드 2017년되면서부터, 이젠, 사드에 대한 보복피해는 걷잡을수 없을정도인것 같습니다. 

제주의에만 봐도, 친구들도, 동료들 모두 직장만큼 오래 다녔고 경력자였는데, 일자리를 잃고 저도 백수가 되어보니, 지금보다, 더,, 심각해져서, 40만명이 일자리를 잃으면, 실업자는 도대체 얼마나 많아지는 것일까 생각 하게 됩니다. 


정치는 예기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부디. 해결이 잘 되었으면 하는데. 꿈같은 예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