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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유익한정보

미니멀라이프 실천하기

by 친절한 울트라 2017. 9. 23.


미니멀 라이프란 것을 얼마전에 알게 되면서 부터, 하나 둘씩 실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생활할때는 몰랐는데, 미니멀 라이프로 실천하고 있는분들을 보니, 진짜로 쓸데없는것들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필요한 물건, 항상 보는 물건들도 사실 없어도 되는 불필요한것들 이젠 정리하는 습관을 만드는것은 어떨까요?  




미니멀 라이프란? 


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필요한 물건만 있고, 그렇지 않은것은 정리하는 생활방식입니다. 적게 가짐으로써 여유를 가질수 있고, 삶의 중요한 부분을 물건에 빼앗기고 사는것을 잊어버린채 사는것에서 해방하는 것이죠. 삶이 단순하고 의미있는 삶을 추구하는 방식이야 말로 중요한것인데, 최근에 생활속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런 분들을 "미니멀리스트(Minimalist)"라고 합니다. 

-백과사전-





미니멀 라이프가 시작된것이 2010년 영미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미니멀리스트 닷컴을 운영하는 조슈아 필즈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가 시작을 한것은, 이들의 좋은직장에서 급여도 많이 받아 좋은차에 좋은집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퇴근후에는 , 일주일에 70~80시간을 물건을 사야된다는 생각으로, 허전함, 공허함을 채울수있을거라고 믿었지만,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서 이들이 이때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이렇게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은 들지만, 실천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별로 못느낀다고 합니다. 사실, 주방에만 봐도, 항상 사용하는것만 쓰는데, 필요없는 주방용품을 버리고선 너무 마음이 편안하다고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집에 어린이 방에는 침대하나만, 아니면 책 2권만, 책상에는 컴퓨터만, 그외에는 볼수 없고.. 지금으로선 정말 불편해보이더군요. 

펜도 필요한것만, 이것저것 사놓지도 않는거죠. 옷장도 마찬가지로, 진짜 입는 옷들, 안입어서, 장식장이 되어버린 옷들도 정리 하고, 꼭 필요한것만 준비하도록 하는 생활습관이 바로 미니멀라이프인거죠.



미니멀 라이프를 방해하는 문제점 찾아내기 

집에 쓸데없는 물건들이 뭐가 있는지 찾아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살때는 너무 좋고, 갖고싶었는데, 정말 불필요한것이 많다면,  실천해야 될 물건이 되겠죠.  바로 버리는 실천이 필요한겁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잡동사니가 되고 마는것은 빨리 정리하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버리는것은 과감하게,

미련을 갖고 버려야되나, ? 나중에 필요한건 아닐까? 이런 고민한다면, 미니멀라이프는 거리가 먼것이고, 시작하려고 한다면, 고민하지말고, 진짜 꼭 필요한것만 남겨두고 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 이사를 가서 필요한것들, 그때가서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소중히 해야된다. 

쇼핑,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잡동사니가 될만한것들에 시간과 돈을 소비하지 말아야합니다. 미니멀라이프는 생활 습관도 바꿔주기때문에 나름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하나씩 버리고 있는데, 주방과, 옷장이 가장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도 오늘 포스팅을 해보니, 과감히 버려야 할것들이 눈에 보이네요. 바로 버리고, 불필요한것에 뺏기는 시간들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미니멀라이프리스트는 안되더라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