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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부동산정보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으로 시흥이 변화되고있다.

by 친절한 울트라 2017. 11. 8.

서해안 시대가 열리는것 같습니다. 인천의 송도국제도시도 생겼고, 서해안 개발이 정말 활발하게 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철도교통망에서 그동안 소외지역이였던 서남부를 관통하는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에는 개통이 될 예정입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지금의 교통망과는 또다른 교통신화가 새롭게 열린다고 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시간단축이 되면, 앞으로 생활, 출퇴근, 교육 등 여러가지로 바뀌게 될 전망입니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부천에 계신분들,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까지 자동차이동 약 1시가 30분 소요 되었을텐데요. 소사~원시복선전철 개통이 되면, 24분이면, 도착, 1시간이상이 시간 단축이 됩니다. 그동안, 빙글빙글 돌아서,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하셨을텐데요. 서해안 개발, 서남부개발로 인해서, 이젠, 부천에서 안산가는길이 아주 가까워지게 됩니다.





부천시 ~안산시 복선전철로 변화되는 곳은 바로 철도주변지역이죠.

철도가 생기면 주변의 환경이 변하게 되는데요. 역세권이 바뀌게 되죠.



12개의 역, 소사역부터, 원시역까지 총 12개의 역이 생기게 됩니다. 시흥시에도 시흥시청역이 생기게 됩니다.  총사업비 1조5천 248억원을 투입했다고 하는데요. 9월달에 벌써 시운전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년에 개통이 되면, 한번 가봐야될것 같습니다.




현재도,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내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서, 시험운행은 해야되는데, 사실상 지연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내년 상반기에까지는 무사히 개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선전철이 개통에 앞서, 지금 경기도 시흥 (시흥시청역)주변이 변화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시흥시청역, 지상철이 지나가는 하중동도 관심대상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