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가볼만한곳 마라도 2시간여행

사진출처: 트래블아이자유여행전문미디어

제주도여행 가볼만한곳은 마라도.이곳은 천연기념물 423호로 지정된곳이죠.마라도섬전체 보호해야될 중요한 자연유산으로, 제주도최남단의 모슬포항에서 남쪽해상11km떨어진곳에 위치해 있는곳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대정읍 마라리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마라도여행은 2시간여행으로 충분한곳입니다. 해안선길이4,2km,남북길이1,250m,동서길이500m,해발높이39m 정말 규모가 작은곳입니다. 

마라도는 화산이 분화해서 생긴섬으로 추정은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분화구는 볼수 없는상태이죠.. 동서남북에 위치한 등대나, 넓은초원등을 볼수 있습니다. 해안은 검은 현무암으로되어있는곳으로, 북서해안과 동해안,남해안은 20m의 높은절벽을 볼수도있습니다. 이곳은 해식동물을 많이 볼수 있기때문에 여행객들이 절벽의 경치를 보러 많이 오는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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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해산식물이 풍부하고, 난대성해조류가 풍부하고 육지와는 다른 식생을 나타내고있기도 합니다. 녹조류,갈조류,홍조류등을 보면 거의 72종이 서식하고 있고,해산동물,해면동물 6종에 이매패류8종,갑각류까지 4종이 발견되기도 한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최남단 마라도 이곳에는 기념기가 세워져있는데, 해안을 따라 1,2시간남짓이면, 충분히 마라도여행을 할수 있게 됩니다. 작지만, 볼것이 많은곳, 기암절벽, 남대문이라고 하는 해식터널, 해식동굴, 할망당이라고 잠수작업의안녕의비 와 마라도등대와 마라분교등을 볼수 있고, 이곳에서는 일출과 일몰광경은 꼭 기회가 되면 좋을것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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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민박이용이 가능?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면서, 민박운영하는곳도 늘어나고 있고, 주민들이 살고 있기때문에.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만날수 있습니다.

마라도는 마라해양군립공원으로 마라도와 가파도까지.. 해안절경에 푹빠질수 있는곳입니다, 1997년 8월1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소가 되면서 부터, 마라리해상과 주변  화순리, 대평리,해안일대, 송악산과 풍광, 이곳의 주변경관은 감탄의 연속입니다.  맑은날씨에는 멀리 보이는 한라산의 모습이 너무 가깝게 보이고, 서귀포앞바다의 범섬과 문섬까지 육안으로도 감상할수 있습니다. 제주도여행에서 꼭 가봐야할곳이 바로 마라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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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여행에서 꼭먹어야할것이 바로 마라도짜장면,, 이곳엔 해초류가 들어가요. 톳!!! 잘 모르겠지만, 맛도,영양도 좋다고하는데. 익숙치 않은 맛입니다.톳이 토핑으로 들어간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다고..합니다. 톳은 변비에 복부비만에 톳이 좋다는데. 칼로리가 높은 짜장면에 들어가는것이 새롭기도 했답니다. 마라도짜장면은 토핑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맛들이 거의 다른거 같아요. 많은곳에서 맛을 볼수 없지만, 짜장면 좋아하는분들은 한군데씩 돌아보시는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빠질수 없는 음식,짜장면 꼭 드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