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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시사

명견만리 짐로저스 한국이 가계부채로 큰 위기를 맞을것이라고.

by 친절한 울트라 2017. 9. 19.

가끔 KBS1  명견만리  투자왕 짐로저스의 간담회를 가끔 돌려보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내용이 들려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명견만리, 투자왕 짐로저스가 한국에 경고를 했습니다. 투자 어짜피 투자 하고픈 곳, 선택할만한곳이면 투자를 할텐데, 이젠 더이상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 한국의 한강의 기적을 보여줬던 한국인들은 어디갔는지 모른다고 표현을 하네요. 저도 동감을 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커지고 커지다 보니, 이젠 한국의 문제는 걷잡을수 없는 상태가 된것을 빨리 인식을 해야될것 같은 간담회 내용였습니다.



명견만리 짐로저스가 한국부채가 위험하다고 말했죠. 

그동안 미국의 금리1%도 않되는 금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당연히 한국의금리도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의 현재상황!!

사업이 잘되서, 비싼 집을 대출을 받고 집을 샀는데, 점점 경기가 않좋아지고,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대출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그럼, 이런 가정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걸까요?



세계부채 금리가 떨어지면서, 부채는 오히려 1359조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줄어드는것이 아니라,늘어난거죠.

금리가 오르게 되면, 금리로 인한 가계부채 부담감은 정말 커지게 될 것이고, 앞으로 많은 아시아 국가의 신흥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게 되면 더욱 어려워지면서 큰 문제가생기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올해말부터, 미국금리 인상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럼, 지금보다 더 어려워진다는 예기인데요. 맛벌이를 해야 되는상황이나 투잡을 해서라도,  더이상의 가계부채를 늘리면 않된다고 합니다. 


한국시장에 1%금리가 오르게 되면 가계부채 이자 11조원 증가.. 굉장합니다. 

짐로저스가, 한국시장이 이렇게 위태로운데. 투자처로 매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의 청년을 만나보고 하는말, 이 굉장히 기억에 남더군요. 



한국 청년들이 안정적인 공무원에만 너무 쫒고 있는 것 같다고 안타갑지만, 이렇게 안정적인 대기업만 쫒게되면, 5년 안에 활력을 잃고 몰락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경고까지 했습니다. 


한국의 위기를 넘길수있는방법 한국청년에게 바라는 말 3가지

1. 다른 사람이 내 생각을 대신 하지 말라.  생각은 내생각이 정답이고, 나를 아는것도 자신인데. 남에 말에만 너무 귀를 귀울이고 사는것 같다고. 

2. 단단히 미쳐라 하면서 빌케이츠를 생각하라. 

어짜피 본인이 꼭 해야겠다고 실패하더라도 꼭 도전해야되고 미치지 않고서는 않된다고 .. 제대로 미쳐야 한다고. 

3. 철학을 가져라, 이것은 정말 중요한것 같고, 철학, 각자 살아가는 길잡이가 되는 철학은 각자 개인마다 있어야 되는데. 과거와는 달리 철학을 갖고 사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한국인의 저출산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죠.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아서, 한국은 더이상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라는 말에 동감을 하게 되는 간담회.. 

한국인으로도 이런말 들으면 기분 좋은것은 아니지만, 지금이 현실이니깐, 겸허히 받아들여야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