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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유익한정보

(분실물)ATM에서 지갑 건드리면 안되는 이유

by 친절한 울트라 2017. 10. 27.


이건 실화입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의 실제 이야기, 아마, 한두번씩은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분실물을 보면, 주어서, 경찰서에 갖고 가던가, 주변에서 주인에게 갖다주고, 분실한사람에게 돌려주라고 하게 되면, 좋은 일이죠. 아마, 어릴때 배운 선행은  이런것이다... 라고 배웠을겁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헬조선에서는 어떨까요?...... 황당합니다. 

지갑을 주었는데, 절도죄로 잡혀간다면 과연 누가 지갑등을 찾아줄까요?

아마.. 분실물 만지게 된 사람이 바보일 겁니다. 주의의 누구도 못믿고, 직접 갖다준다고 해도 고마워해야될 사람에게 오히려, 정말 무서운 세상이란것을 알았습니다. 혹시모를일.. 이런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사례 남겨보겠습니다.




분실물 건드리면 안되는 이유 


좋은일을 하면 상을 받는 세상. 이젠,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헬조선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좋은일 착한일을 하면 바보취급 받는 데..  가장 조심해야될것이 바로, 분실물 보더라도 건드리지 마세요. 





1. ATM 에서 지갑을 보게 될경우

절대로 건드리면 않됩니다. 친구는 지갑을 갖고, 경찰서에 갖다줘야지 하고  집에 들고 갖다고 합니다. 그다음날 갖다줘야되는데, 잊고, 지내다가, 도둑으로 몰렸다고 합니다. 

지갑안에는 돈이 10만원있었는데, 지갑주인왈 "" 돈 300만원"있었다고, 결국 300만원 물어줬다고 합니다. 



2. 백화점에서 지갑을 보게 될경우

이경우는 저의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쇼핑을 한 후에 지갑을 주어서  지갑을 주어서 고객센터에 갖다준적이 있었는데, 고객센터에서는 현금을 빼고 지갑만 보관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 사우나에서 지갑을 주었더니, 돈 현금을 사우나주인에게 분실물찾아주라고 갖다줬더니, 주의 하는말, 그 현금은 주인이 모두 갖게 된다. 그런 말을 들어서, ... 결국에.. 하루..... 어느날.. 

백화점에서 드디어 지갑 분실물을 주어서, 그냥,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그런후 일주일도 안되서 경찰서에 오라는 전화, 절도죄로 신고되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우체통에 보냈던 지갑은 온데 간데도 없는거죠.. 참 억울하기도 하고, 건드린것이 죄가되어버린거죠. 

절대.... . 선행을 한다고, 지갑, 핸드폰을 보더라도 건드리면 않되는 이유입니다.



지갑을 주어줘도, 오히려 누명을 쓰고, 없는돈까지.. 배상해야 될 책임까지 짖게 된다면, 정말 억울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절도죄의 누명까지. 

이보다도 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는분들이 정말 많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투명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것 이외에는 절대 건드리면 않된다는것을 뼈져리게 알았는데.  절대 현금이라도 만지거나, 신고하는것도 무서워지곤 하네요.. 선행도 쉽지 않은 세상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