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5시간 걸쳐서 어렵게 가본곳, 카타추타국립공원의 세계명소 호주울룰루바위, 지구의 배꼽바위로 알려진곳으로 유명한곳이죠. 호주에서 꼭가봐야할곳이어서,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모입니다. 바위하나가 정말 산만한데. 바위가 우뚝,, 사막위에 있다는 이것을 보기위해 관광객이 많이 모여서, 사막위에 리조트도 인상적입니다.
지구의배꼽으로도 유명한 울룰루바위, 카타추타국립공원과 함께 유네스코에 지정된곳이기도 합니다.바위가 36개로 조각났고, 머리가 많다는 의미도 지녀서, 울룰루바위에서 사람머리를 연상하게 되기도 합니다. 바위하나로, 소유권분쟁이 오랜동안 걸렸는데. 1985년 소유권을 돌려받으면서, 울룰루 등반이 자유로워졌다고 합니다. 아마 소유권문제 해결이 않되었다면, 좀 안타까웠을것 같았네요.
멀리서 보면, 바위 누구라도 올라갈수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바위만, 덩그라니, 등반한다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손잡이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사고도 많았다고 해요. 요즘은 손잡이등 쉽게 오를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35명의 희생자도 발생했다고 하는데.. 조심조심해야겠어요.
호주울룰루바위에서 바람의계곡트래킹이 있는데. 트래킹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가끔 낚타를 타는분들도 만날수도 있는데요.. 저도 낙타타고는 트래킹을 못해봐서,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오스트레일리아 중부의 사막한가운데에 커다란 바위, 지구의배꼽으로 불리우는 울룰루 이곳은 하루에도 여러번 모습이 바뀐다고 합니다. 일출광경,일몰광경, 날씨에 따른 바위의 모습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아니면, 호주배낭여행 가시는분들도, 얼마든지, 트래킹할수도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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