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30일개통 양양1시간 30분 바다구경 당일여행가능

동서고속도로 개통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드디어 13년만에 완공되는 동서고속도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90분, 즉 1시간 30분이면 양양에 도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양에서 속초까지 30분이내로 속초해수욕장까지 이젠 서울에서 2시간도 안걸려 동해바다에 갈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일일생활권 이젠 정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당일치기 여행도 좋고, 바다보고 싶을땐, 언제든지 떠날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동서고속도로 이용자들도 많이 급증할 것같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30일 개통되는 동서고속도로는 일반 고속도로처럼 곧게뻗은 구간은 많지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명산 백두대간의 아름다움.. 생태계보전을 위한 노력으로 터널을36개, 교량 58개를 만들고, 친환경 생태고속도로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최단거리라는 장점이 있어서, 이번 휴가철에 통행량의 분산효과를 볼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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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30일 개통되는 동홍천~양양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서울~양양까지 개통이 됩니다. 35개터널 구간이 있는데. 인제양양터널 길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터널 11km 로 100km로 달리면 7분정도 걸리게 됩니다.  작년에 영동고속도록 개통으로 30% 교통량 분산, 올해는 동서고속도로로 10% 분산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젠 휴가철에 동해바다 보고 오는길, 이젠. 여유롭게 다녀올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