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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해외여행

중국여행 진시황릉 병마용박물관

by 친절한 울트라 2017. 4. 28.





중국여행중에 꼭 여행해야될곳이 서안에 진시황릉 병마용박물관이다. 진시황같은 황제도 죽음은 피할수 없었던 그는, 자신의무덤을 하나의 박물관처럼 만들어놓았다. 병마용 이곳은, 지금까지 발견된 무덤중에서 자신의 무덤을 세계에서 가장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병마용의 박물관, 이곳의 봉분은 규모가 정말 대단하다. 높이 55미터,남북 525미터,동서485미로 서울 여의도공원크기보다 큰 규모의 봉문이다. 작은산 하나정도의 규모니깐 대단하다고 할수 밖에없다. 그 넓고 큰규모의 봉분에서 병마용은 훼손되지 않은채 그대로 남아있을까? 항상 생각하게 된다.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도 사진을 찍는데 열중하면서, 계속 놀랄수 밖에 없는것이 현재까지 발굴된것이 극히 일부라는 사실,, 학자들의 예기론 몇세대가 흘러가 진시황릉의 모든 비밀이 밝혀질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규모보다더 더욱 클것이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병마용갱은 진시황릉 무덤에서 나온것이 아니라고 한다. 능원 서쪽 1.5키로미터의 배장갱중의 하나일뿐이라고 한다. 배장경은 무려 2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마차, 말, 진귀한동물,등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일것이라고 본다.


정말로 중국여행중에서꼭 봐야될것같은 병마용박물관 ,앞으로도 비밀은 계속 밝혀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