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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국내여행

죽기전에가봐야할 여행지 100 회룡포 육지속의섬 신비롭다

by 친절한 울트라 2017. 4. 29.



여행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것이 우리나라에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곳이 정말 많다는것이다. 항상 가본다면서도 못가던곳 계획만 있었지 미루다가 꿈만 안고사는 곳,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여행을 많이 다녀야될것 같다. 


오늘 소개할곳은 죽기전에 가봐야할곳 육지속에 섬있는곳 회룡포의 회룡마을과 뿅뿅다리이다. 이곳은 구글위성사진, 구글어스로 확인해보아도 정말 규모가 크다는것을 알수있다.



구글어스로 들어가서 예천회룡포검색을 하면 바로 확인할수있다. 정말 넓은곳이다란것을 한눈에 볼수 있다. 이런 섬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낙동강1지류인 내성천도 보인다. 구부러져서 만들어진 회룡포의 모습의 거대한 용모습같기도 하다.  옛날에 용이 날아오르면서 크게 한바퀴 돌아간자리에 강물이 흘러 만들어졌다고 해서 지금의 회룡포라고 하는데, 지금은 명승 제16호로 이루어진곳이기도 하다. 위성사진으로 보니, 용이 있던 흔적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이곳 주변일대는 하성단구,하중도,포인트바,범람원등이 발달이되었고 중요한 하천지장학술장으로도 유명한곳이다. -지식백과-



용이 있었던자리에는 물줄기가 낙동강지류인 내성천,, 이곳은영주와안동을 지나서 예천으로,, 접어들게 된다. 모래사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아쉬움이 있지만, 변화되지 않은 옛마을의 모습을 보는것도 좋은거 같다. 이곳이 가을동화 촬영지였다고 해서, 관광지로도 많이들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100에 들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시골에서는 아직도 경운기의 모습이 어렵지 않은데. 예천회룡마을에서도 볼수있다,여느시골모습과 다르지 않다.



제주도는 아니지만, 돌담길을 쉽게 발견할수 있는곳이다. 이곳 마을주민은 현재 20명정도, 돌담의 아름다운 마을로, 조용한 시골이다. 산책로가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들과의 산책하기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힐링하기 좋은곳이다. 



뿅뿅다리 이곳의 옛날에 유일한 통로였던곳

이름이 귀여우면서도 정감있는 이름 뿅뿅다리는 전에는 외나무 다리였는데. 1997년 예천군에서 강판과 찰발판을 이용.. 지금의 다리가 만들어졌다. 그때 물이 퐁퐁 솟는다해서, 퐁퐁다리라고 불리게 되었고, 심문이나, 방송에서 잘못 발음이 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뿅뿅다리. 그때부터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하는 재밌는 유래도 있다.



산책로를 걷는 분들이 있지만, 경사가 있기때문에. 편안한 산책 생각하시는것은 금물




회룡포를 보기위해서, 새벽부터 전망대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장안사있는 비룡산중턱의 회룡대에 올라가봐야 제대로 감상할수 있다. 계절마다 경치가 다르다. 사진작가들의 안개낀 모습을 담는 분들도 많고,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으려는 분들이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회룡포를 찾을때는, 회룡대를 꼭 가보는것을 가느곳에 장안사라는곳은 통일을 기원하는 곳이니, 통일염원도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