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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시사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문화명소가 된 곳

by 친절한 울트라 2017. 9. 5.

서울에 볼만한곳이 많이 있지만, 꼭 가봐야할 곳이 있습니다. 지난 5월 오픈을 한 곳이죠... 

바로 신세계 스타필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입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하차후 지하철 5,6번 출구 나오면, 입구가 바로 보여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하고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책을 읽어도 되고, 대화를 나눠도 되고, 약속장소로 잠깐 기다려도 되는 곳, 한번 들어가면 계속 머물고 싶은곳이죠. 

전국의 도서관 데이트코스를 하게 된다면 제일 첫번째 코스로 추천드릴 정도네요. 별마당 도서관 센트럴플라자 중심에 있는데, 총 2,800m2 (약 850평)정도의 복층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높이 13미터에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기 때문에, 도서관의 분위기는 한층 더해지기도 합니다. 




 

전국의 도서관데이트코스를 하게 된다면 제일 첫번째 코스로 추천드릴 정도입니다.  별마당 도서관 센트럴플라자 중심에 있는데, 총 2,800m2 (약 850평)정도의 복층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높이 13미터에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기 때문에, 도서관의 분위기는 한층 더해지기도 합니다. 

독서 가능한 독립공간도 따로 있고, 노트북을 이용할수 있도록 테이블에 콘센트가 마련이 된곳이 있어서, 자유롭게 노트북 이용을 할수 있죠.    요즘은 북카페도 많이있고, 커피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은데,  별마당 도서관을 이용하는 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기부도서만 4만권 넘어서다.



문화명소는 많지만, 오픈한 별마당도서관의 기부소식은 끈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픈 1달만에 4만권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임직원등의 기부가 높았다고 하나, 지금은 일반시민들이 기부한 책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700권정도 굉장하죠.

앞으로 기부의 날도 정해서  문화명소로 만든다고 합니다. 저도 기부할 책좀 정리 해봐야 될것 같네요




아직까진. 회사일이 바빠서 가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직접 사진을 못찍은것과, 직접 도서관에서 그 분위기를 못느껴 본것이 아쉽긴 합니다.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에서, 자유롭게 도서관도 이용해보시고, 책이 오픈된 공간인만큼 책을 원하는책 읽어보는 시간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놀이공원 가는것도 좋지만, 별마당도서관에 와서,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시간이 남아서,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때, 문한, 인문학, 취미,여행, 어학, 잡지등의 다양한 서적으로 시간을 보내면, 전혀 지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가끔 이곳에서는 작가 토크쇼도 진행하고, 시낭송회도 하면서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고 하니, 시간이 되면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