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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시사

외래붉은불개미 공포 이젠, 한국에 상륙

by 친절한 울트라 2017. 10. 8.


요즘은 공포속에서 사는것 같네요. 흔하고 흔한 개미가, 이젠 , 생명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외래 붉은 불개미가 주인공인데요. 2005년부터 급속히 늘어나서 닥치는대로 사람과 가축을 공격하고 곡식을 먹어치워서 주민들이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합니다. 개미들은 집단으로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는데, 정말 작고, 힘없어보이는 붉은불개미에 물려서, 몇개월 동안 일어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개미들이 집안에 들어오게 되면, 옷등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어린이들을 집중공격했다고 합니다. 


외래 붉은불개미가 정말 공포?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고 치가 떨릴정도라고 하는데, 중국, 일본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외래 붉은불개미 확산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요.. 조금만한 개미가, 위협을 하고 있다네요. 

추석 연휴기간에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발견되어서, 1차, 2차 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정말, 무섭네요. 부산항같은경우에는 콘테이너가  계속들어오고 있는데, 개미가 들어와도 사실 모르기때문입니다. 



jtbc 뉴스에서는 소까지 잡아 먹는 외래붉은불개미 라고도 표현을 할정도입니다. 엉덩이의 독에 찔리게 될경우에는 가려움과 극한의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이들같은경우에는 정말 조심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전문가 20명 합동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위협적인 것이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투입을 해서, 확산 방지를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흑도 만지고 놀수도 있는데, 풀밭에 지나갈때, 아이들 놀이터에서, 가급적이면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