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21회 지안자살시도 가슴아프네요

드라마에 빠지면, 헤어나질 못하니, 한번 보면,끝까지 보는 성격... 이번에도 황금빛내인생을 보면서, 좀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네요. 함께 웃고, 함께 울고, 가슴아파하고, 정말 오랜만에, 이런 드라마 보는것 같습니다.  지안의 하루 일과를 보면, 남일같지 않다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프곤 합니다.

황금빛내인생 1회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벌써 21회 거의 시청률 38%이상,, 반응도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많은분들이 관심있게 보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황금빛내인생21회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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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자녀의 일생이 망가질수 있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이기도 하고, 출생으로인해서, 자녀들의 인생또한 모두 망가질수 있다는것,, 절대,, 없는 일을 만들어서, 은닉하고 생활하고, 본인 입장으로 생각하고, 아니하게 행동했을때의 결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것보다  더 무섭게 더큰벌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드라마같습니다. 

인간의욕심은 매우 크고, 잠재된 욕망은 알수도 없는데요. 황금빛내인생 21회, 드디어, 부모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친딸 지안의 삶이 완전 뿌리뽑아지는 결과를 보여주는 내용.. 

그동안 키워주고, 친딸처럼, 친부모 가장 자기를 사랑하는 부모라고 믿었는 쌍둥이 동생의 지수의 돌변행동에,, 좀 의아스러웠지만, 어쩜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게 됩니다. 

친오빠로 알았던, 도현오빠(박시후)의 감정도 알게 되는 지안이지만, 받아들일수 없는 가슴아픈 현실을 인정하고, 함께 찍었던 사진들, 도현오빠에게 마지막사진을 보내면서, 지안은 자살시도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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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한 쌍둥이 동생으로  모두 이해해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믿었던부모님들의 대한 배신감, 허탈감, 언니에 대한, 오해로 인해서, 언니를 때리고, 지안(언니)는 방황을 하게 되죠. 결국 자살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지수는 마지막으로 큰 결심을하고, 친부모, (재벌집으로 입성)하게 되는 내용이 황금빛내인생21회 내용입니다.

연락도 없이 들이닥친 친딸 은석(지수)의 등장으로 모두 놀라게 되고, 반가운건지, 어떤건지도 모르는체,, 받아들이게 되는데, 바로 이순간, 지안은 자살시도를 하고, 산속에서 정신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한산람이 자살을 하는데까지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황금빛내인생 21회까지 보면서, 지안의 슬픔이 느껴져서 그런지, 얼마나 슬프던지... 어짜피 주인공이라서, 살겠지만, 그래도, 너무 가슴아픈 내용이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부모를 찾아간 지수의 행동과 지안실종되어서 찾아다니는 부모형제들의 행동, 그리고,, 어떤내용들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