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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암사동마사지 태국왓포에 다녀왔다능..

by 친절한 울트라 2017. 11. 16.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니 몸이 왜이렇게 뻐근할까요? 오랜만에,암사동에서 잘한다는 왓포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마사지 종류도, 정말 많은데, 스포츠 마사지, 타이마사지는 다른거 같습니다. 

타이마사지는 일단, 거의 태국분이 직접 해주시는데, 맛사지의 진수.. 진짜, 한번 받으면, 중독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암사동택국왓포 관리받았던내용 후기입니다.




암사동마사지답게 태국왓포에 들어가보면, 실내가 보이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에 한번 눈길이 끌립니다. 실내인테리어, 깔끔하고 청결한 매장때문에, 다시 오고 싶은곳, 그냥, 쉬고 싶은곳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 암사동마사지 왓포마사지이곳은 천호동에 위치..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지하철5호선 천호역 1번출구,, 천호동 현대백화점 맞은편, 정말 1번출구에서 바로앞,, 입니다. 


1번출구, 바로앞에 금복빌딩이 보입니다. 골목으로 살짝만 들어오면 보이기때문에, 일단, 교통편이 너무 좋습니다. 1층에는 넓은 주차장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실겁니다.



처음 암사동마사지 태국왓포에서는 이렇게 먼저 족욕을 해줍니다. 누가 제발을 씻어준다는 느낌. 좀 이상했지만, 왠지, VIP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의 맛사지받는 모습인데요.. 몸이 굳어진건지, 살이쪄서 그런건지, 정말 아팠습니다. 머리긴여성분은 태국왓포에서 잘하신다는 분이신데, 정말, 만지기만 해도,  아픈지, 뭉친곳 다 찾아내서, 풀어주셨습니다.


암사동마사지 태국왓포에서, 허벅지 안쪽, 특히 이곳에 셀룰라이트가 많은데, 풀어주냐고, 좀 고생좀 하셨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받는데, 얼마나 미안하고 고맙던지, 정말, 저렇게 손목으로 해주는데, 괜찮을까 .. 걱정도 되기도 하네요..


암사동 태국마사지에서는 머리도 해주시는데요. 전날 두통이 굉장히 심해서 아팠었는데,.. 머리만지더니 놀라시네요.. 

저역시, 두통도 사라졌고, 머리가 맑아지니, 눈도 잘보이는것같고, 기분도 상쾌해지는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저의 맛사지 받았던 1시간 30분이 지났고, 얼마나 고맙던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정도 였습니다. 태국왓포인만큼 태국인 관리사 선생님에게 "컵쿤  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더니, 바로 인사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암사동 마사지 태국왓포에서 관리받았던코스는 기본코스 A코스를 받았습니다. 

A코스 (전신체형관리 와 등오일) 전신아로마추가도 하면 좋다고해서, 1시간 30분동안.... 했는데, 다행히 현금이 있어서, 전 5천원 할인받았습니다. 

현금가는 5천원 할인 받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참, 전신아로마 추가까지. 추가비용만 내면 되세요.


제가 암사동마사지 태국왓포에서 A코스를 받았는데, 머리부터, 발, 마무리에 스트레칭 10분까지. 정말, 제대로 타이마사지를 받을수 있었는데요.. 목이나,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는데, 정말 쉬원해졌습니다.  아프다고 재활치료받고, 약만 먹었는데, 이런 마사지받으면서, 혈액순환 된다고 하니, 한동안은 타이마사지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목과 어깨가 너무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다음엔, 2시간 30분, C코스나 VIP코스 한번 받으러 가야될것 같습니다.  오실땐,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겁니다. 귀한시간 기다리는것보다, 미리 예약하시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