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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국내여행

제주도여행 꼭 가봐야할곳 영실 언제가봐도 멋있습니다.

by 친절한 울트라 2017. 5. 18.





지금은 제주도 여행중인 고길이 영실다녀와서 잠시 올립니다. 몇일동안 글을 못올렸네요.여행만 다니고 이제야 밤새워서 지금 포스팅합니다. 여행갈때는 꼭 두고오는 것들이 많죠. 제가 이번에 카메라 젠더를.... 결국 폰으로 사진찍어 몇장만 올립니다. 몇일후엔 멋진 글과,사진으로 인사뵐께요. 오늘은 제주도 꼭 가봐야할곳 영실입니다. 봄에 온것이 정말 10년만인거 같네요. 오늘은 한라산 모두 보이고, 넘 멋진 제주도 풍경도 볼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높이가 한번구경옵서 1950미터이죠.. 남한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죠.약25만년전 한라산정상에서 백롬담 화산활동으로 지금의 제주도가 형성된곳... 그이후에. 지금까지 제주도 영실은 정말 너무 멋진곳이 된곳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주도 방문한날,좋은날씨, 맑은날씨에.미세먼지와 황사가 없는 금메달 날씨속에서 제주도여행을 시작할수 있었네요 





윗세오름 영실에 가기위해서는 제주시에서 신비의도로 (도깨비도로)를 지나서 어리목을 향해서, 영실까지 가면 됩니다. 요즘 네비게이션이 있으니, 가는길은 이정도록 할께요. 서울에서 항상 마스크만 쓰다가 왔는데. 오늘부터 어쩜, 날씨 금메달....오랜만에 산림욕도 할수 있었습니다.

 













이곳 영실입구에서 흔히 볼수있는것이바로 까마귀죠. 이곳에 오백장군과 까마귀가 유명한데. 예전에 방문했을땐 까마귀 구경하기가 힘들었는데. 이젠. 비둘기같은 느낌였어요. 기암절벽,기암영실은 구전설화 속 이야기인데. 잠깐, 임실의 오백나한의 이야기를 해볼께요.



기암임실 오백나한 전설


설문대할머니 즉 설문대할머니의아들이 500명였습니다. 자식들을 낳을때는 집안형편이 넉넉했지만, 형편이 줄어들고, 음식도 먹기 힘들어질때 생긴 일입니다. 자식들의 음식을 매일 먹일수도없는일, 500명 자식들을 위해서 자식들에서 음식을 각자 준비하고 돌아오도록 했다고 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모든 재료, 만들수있는 음식재료를 위해서, 죽을 만들었고, 솥의 양도 정말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500명의 아들이 식사를 마치고,마지막 아들이 먹다가, 뼈가 나와서, 마지막 모든 뼈를 맞춰보고 놀란것이 사람뼈란것을 알게 되었죠. 그때. 어머니란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큰 솥에 음식준비를 위해서 만들다가 솥에 빠져서 결국 그것이 요리가 되어서, 아이들의 식량이 되었던것이죠. 막내아들이 통곡을 하면서 뛰고, 뛰고,, 그러다가, 절벽앞에서 돌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에 어머니의 일과 솥의 음식, 막내의 돌이 된것을 알게 되고, 모든 500명의 자식들의통곡속에 막내옆에서 결국엔 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지금의 제주도 기암임실이야기 입니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재밌는이야기가 많은 제주도.. 앞으로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