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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핸드메이드

디퓨져만들기(디퓨저) 향긋한 나만의 핸드메이드

by 친절한 울트라 2018. 3. 20.


봄바람이 부는날 날씨는 쌀쌀해도 춘곤증은 이겨낼 힘이 없는듯 합니다.

오늘은  디퓨저를 만들어 봤는데요. 아침일찍 일어나 향이에 취하는 하루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예쁜 셀프 디퓨저 만들기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봄이지만, 아쉬워하는 겨울의 목련을 생각을 하면서, 목련을 병에 담아 보기로 했습니다.





디퓨져만들기 (디퓨저만든기) 핸드메이드 작품


디퓨저만들기,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고 싶을때는 언제일까요? 가끔 우울하고, 기분전환하고 싶을때 한번 만들어보세요. 스트레스도 한방에 해결되고 기분전환에 최고의 선물이 될것입니다. 





방산시장에서, 사온 디퓨저캔들 

항상, 캔들제료를 사기위해서, 방산시장에 가는데.  위치좀 알려드리겠습니다.



1호선 7번출구,8번출구 이용해도 되고, 2호선을지로2가역, 5호선을지4가역 이용해도 좋습니다. 광장시장과 방산시장 중간에는 청계천 모진교가 있습니다. 모진교 바로 옆에있는 방산시장, 


저녁 7시까지 캔들구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시간이 안될경우에는 꼭 미리 전화를 하시고 방문한다면, 퇴근시간이 늦는분들, 캔들재료 구입이 가능하겠죠.



디퓨저만들기 재료가격 

1. 디퓨저 베이스 대용량 10,000원

2. 오일 7000~12,000원까지. 

3.발향스틱. 검정색 2천원, 핑크 1,500원, 

4. 공병: 3,000원, 

5. 목련 6개 3,000원


디퓨저2개 만드는 재료값,  26,000원 



요즘 디퓨져잘나가는 공병은 이것이라고 합니다. 

블랙계열의 갈색컬러의 색상.. 


디퓨저만들기 공병 씻는법

1. 깨끗한물로 씻는다. 

2. 에탄올로 가볍게 행구워 준다. 




이렇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병이 소독이 되었다면, 내용물, 디퓨저베이스와 오일은 7:3의 비율로 넣어주면 됩니다. 

처음 만들때는 용량이 정확하게 해주냐고 시간이 걸렸는데. 이젠. 대충해도, 7: 3의 비율이 맞춰지네요. 


향이 너무 좋은 향을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7,000원의 오일을 구입했습니다. 

대신 코사지를 예쁜것을 구입.. 정말 마음에드는 디퓨저입니다. 



핸드메이드 간단하게 완성을 했는데요. 완성 디퓨저 . 지금은 사무실에 있습니다. 너무 향이 좋아서, 춘곤증 이겨낼수 있네요. 



피로할때, 공기가 탁할때 한번씩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핸드메이드 디퓨저만드는법 어렵지 않죠? 

디퓨저만들때 돈 아끼는법 


1. 공병을 너무 비싼것 구입할 필요 없다. 

2. 가급적이면, 공병은 색상이 어두운 것이 예쁘다. 

3.너무 큰 병보다 적당한 크기를 사용한다. 

4. 오랜동안 사용하다보면, 발향이 많이 되어서, 향이 발향이 안되니 작은것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5. 디퓨저의 생명은 역시 발향스틱을 이용하기. 

꼭 1주일에 1번은 뒤집어주고, 1달에 한번은 새것으로 교체를 해줘야 발향이 잘된다. 




꽃샘추위가 물러나면, 이젠. 벚꽃축제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미세먼지가 작년보다는 적은것 같은데요. 이런때일수록 건강관리도 잘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