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치킨 먹고 싶을때가 있죠. 어제먹었던 BHC치하오 신제품등장했다고 해서 요기요로 주문했답니다. 일단 먹어본 느낌. 맛있다.정도 아주 맛있다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음식은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듯한데, 바삭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정통 사천치킨 치하오라고 하는데. 막상 음식은 먹어보기전에는 모르는 듯..
어떤분들은 깐풍기같다는 말을 해서 주문을 해보았답니다. 깐풍이 너무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났죠.
BHC치하오 바싹하고, 매콤한 양념이 맛있다는데,
일단 요기요 주문을 하니깐. 이렇게.. 주문 50분만에 배달 되었네요.
화요일 주문을 하면 할인가격 2천원 할인이 되는데. 아쉬웠습니다.
BHC치킨은 워낙 좋아해서, 거의 먹어본것 같은데. 역시 기존에 먹던 뿌링클이 먹고싶었지만, 좀더 색다른 맛이 먹고 싶던 하루 치하오를 선택했었죠.
그냥 보기만해도 군침이 살살. 고취튀김가 대퐈, 땅콩까지.
치킨에 땅콩들어간것은 처음 보았네요. 아이들 나이가 어리다면, 치하오는 좀 무리일듯 합니다. 성인이 먹을때 맵지는 않지만, 아이들 입맛에서, 익숙하지 않은 맛 이죠.
저의 경우는 양념이 덜 된것을 좋아하다보니, 자극적인 맛이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오랜만에 배달음식인지.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했죠.
처음엔 몰라도 먹다보니, BHC치하오의 독특한 깊은맛을 느끼겠더군요. 속살까지. 양념맛을 느낄 수 있는.. 쫄깃한 맛에, 달콤하면서 메콤함이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BHC치하오 먹어보니 맛있지만, 좀 질릴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전 개인적으노 뿌링클만한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독특한 소스가 또 생각이 나네요.
닭강정같은 맛이기도 했습니다.
치하오신제품 내돈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음식은 호불호 있는것 같네요.
BHC치킨포스팅후기는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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