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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영화,도서리뷰

12월볼만한영화 보헤미안랩소디 퀸잘몰라도 넘 좋아요

by 친절한 울트라 2018. 12. 4.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12월에 볼만한영화 보헤미안랩소디 영화후기입니다. 

일단 영화본 이후의 감동, 아직까지.. 지금도 시간이 날때마다 퀸의 영상이나, 음악을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듣고 또 듣게 되고, 퀸이야기도 더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 만든분들에게 어찌나 감사하던지.. 






2018년 12월 볼만한영화 보헤미안랩소디 

배우 : 라미말렉, 조셉마젤로, 마이크마이어스외. 

감독: 브라이언 싱어

간단한요약 

누구나 스타가 되기전에는 꿈을 꾸면서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죠.  공항에 수하물노동자로 일하면서,  음악의꿈을 키우는 한 청년이 있습니다. 

우연한 계기에 '파록버사라"보컬을 구하던.. 로컬밴드에 들어가면서, "프레디머큐리"라는 이름으로 퀸을 만들게 되고 이끌어가게 됩니다. 

1970년대에서는 보컬로서, 6분간의 음악을 방송을 내보낸다는것은 상상도 할 수없을때, 어렵게 만든 음반을 우여곡절끝에  독창적인 음악이 관중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물론, "프레디머큐리"의 음색과 열정적인 음악으로서 퀸의순회공연은 계속되면서, 이어지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영화인지. 공연인지 모를정도의 음악,,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데. 그것이 퀸의 음악이였다니. 어쩜 천재음악가의 40대의 에이즈의 죽음으로 더욱 안타까웠던 것 같은 내용을 영상으로 담은 영화 였습니다.





검색창에 보헤미안랩소리 하면, 벌써 많은 연관검색어도 뜨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유튜브검색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죠. 


영화를 보면서 감동하고, 가슴이 찡한경우 많지는 않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기회가되면 한번더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12월 볼만한영화 많겠지만, 보헤미안랩소디 퀸에대해서 잘 몰라도 영화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미리 알고 영화를 봐도 재밌겠지만, 그냥 보셔도 좋은영화입니다. 

다행히. 좋은영화, 깨끗한 곳에서, 넓은 좌석에서 보고 싶어서, 좀 멀리 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상봉동으로 갔죠. 

상봉동CGV 좌석이 정말 넓어요. 1인석이 2인석같이 넓은곳, 요즘, 장애인분들, 체격이 크신분들을 위한 공간 많지 않은데. 상봉동CGV는 생긴지 얼마안되서그런가 깨끗해서 영화보게 되면 꼭 이곳만 가게 되네요.

일단, 12월볼만한영화 퀸의영화 보헤미안랩소디 끝까지 보고, 영상 남겨보았습니다.  이런거 찍으면 안되는걸까요? 




2018년도 1달도 안남았는데. 좋은영화보면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은영화 골라서 또 보러 가야겠네요.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