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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시사

2018년사자성어 정리

by 친절한 울트라 2018. 12. 10.

세상이 많이 바뀌면서, 신조어 생기듯이 사자성어의 변화를 볼수 있는것 같다. 어쩌면 웃고픈 사자성어같기도 하다.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성인남녀 2천917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2018년사자성어 1위

종합1위가 바로 "다사다망" (多事多忙) 14,2% 즉, 눈코뜰새없이 바빴다라는 설문조사, 

완전 공감가는 내용이다. 남의 일같지가 않은데, 종합1위라니, 







2018년 사자성어 2위

고목사회 (枯木死灰)13.0%차지.. 

이건 "말라 죽은 나무와 불이 꺼진 재"  형상은 고목과 같고, 마음은 불이 꺼진 재 같아서, 기가없고, 용기가 없다는 의미,, 현대인들의 무기력함을 보여주는 상태라는데, 이것도 완전 공감가는 2018년사자성어네요. 고목사회.. 저도 굉장히 무기력했던거 같으니...



2018년사자성어 3위

노이무공(勞而無功) 11.5% 온갖 애를 썼지만 보람이 없었다. 네.. 바쁘기만 하고, 어떤 보람도 없었다라는 말, 이말도 공감간다. 


자영업자는 아니여도, 시간은 정말 빠른데, 어떤보람도 없고 지치는 상태만 보여지기 때문에, 더욱 의욕이 없어지는것은 아닐까 싶다.


2018년사자성어 네번째

삼한사미 (三寒四微). 즉 삼한사온이 사라진 대한민국, 춥거나 덥거나 아니면 미세먼지, 추우면 날씨는 좋은데, 따뜻해지면, 미세먼지로 온나라를 잿빛으로 만드는 신조어까지. 


이젠 공기청정기없으면 살기 힘들정도로, 휴일은 외출을 못하고 집안에만,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다. 




이번에 인쿠르트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이런것도 하니 참고용으로만 아는것도 좋은것 같다. 잠깐 쉬어가는 시간 어떠신가요? 

바쁘지만, 조금이라도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