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최강한파를 자랑하네요.
낮기온이 영하 8도.. 완전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셔야 됩니다.
얼마전에. 친구와의 만남으로,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고 왔답니다. 된장찌개도 아주 맛있게. 소고기도 정말 맛있게. 오랜만에 입맛이 돌아온것 같더군요.
이번에 다녀온곳은 바로 장한평의 일번지정육식당입니다. 제대로 먹방탐방한곳. 장한평맛집
그럼, 어떤곳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장한평 일번지정육식당
장한평역 3번출구나와서 50미터만 가면 우측에 위치.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는데. 저녁시간은 주차공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알아서 주차를..
소고기 제대로 먹고싶다면 일번지정육식당을 빠질 수 없는것 같습니다.
벌써 이곳에 간것이 3번째가 되네요. 평일저녁도 손님이 많은데. 주말저녁은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도착해서, 번호표를 받고, 30분을 기다림 끝에.. 자리에 착석..
방문할때는 예약을 하는것이 편한듯, 요즘 연말은, 평일,주말 상관없는듯 합니다.
장한평맛집찾는데 고민된다면, 개인적으로 이곳 추천드리는 곳이구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모두 확인이 안되지만, 정말, 넓은곳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유아테이블도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가족모임, 연말모임, 회식, 친구들의 식사를 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정말 많은 손님들로 북적북적..
큰소한마리. 43,000원원, 작은소한마리 38,000원
장한평맛집 일번지정육식당에서 큰소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양이 얼마나 많은지. 처음 방문했을땐 겨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은,남은 고기는 포장을 해준다네요. 맘편하게 먹고, 포장하고, 역시. 큰소한마리주문 했답니다.
등심, 부채살, 살치살, 토시살, 갈비살,우삼겹까지. 1.2kg
정말 양도 많은데. 가격이 너무 저렴한듯 .
장한평맛집 일번지정육식당의 기본상차림 2,000원도 있더군요.
기본적인, 양배추와, 파저림, 고추, 샐러드와, 김치가. 된장찌개는 무한리필로, 정말, 전, 된장찌개 정말 제대로 먹은거 같습니다.
부채살도 익어가는데. 역시 고기먹을 줄 아는 친구가 열심히 구워졌네요 . 소고기 너무 태우지 않고, 아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연설을 하고,, 열심히 된장찌개와 먹방은 이어졌답니다.
된장찌개에, 소기름을 넣고, 우삼겹도 조금 넣고 끓여서 먹었더니, 완전, 꿀맛 너무 맛있는 된장찌개도 맛볼 수 있었죠. 오랜만에 먹는 소고기, 한우먹는 느낌..
역시. 수입소고기라고 해도, 어떻게 구워 먹느냐에 따라서, 맛이 완전 다르더군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배추나, 파절임에, 아니면, 야채와 함께 먹는것도 완전 맛있었답니다.
장한평맛집, 장안동맛집으로도 유명한 이곳, 가끔고기 먹고 싶을때 가면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몸보신도 하고, 뜨끈한, 찌개도 먹고, 가족모임 하는것도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던 곳 일번지정육식당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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