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루 예상 경로파악하고, 제주도 서귀포 진입날짜 알아보기

장마철로 그동안, 이곳 저곳에서 비 피해도 많았는데요. 더이상 비 피해는 없어야 하는데, 태풍까지 북상중이라고 해서, 불안관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제5호 태풍 노루가 제주도 서귀포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데, 갈팡질팡하는 태풍노루 방향을 확 바꾸길 기도 하고 싶습니다.

제5호 태풍 노루의 이름은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라고 합니다.태풍 노루의 위력은 지금 제주도 의 날씨와 .위력이 어마어마 할것이란 것을 미리 보여주고 있는데요. 

초속 47M와, 강풍반경 320KM 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오리무중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변화 무쌍한 행보였기 때문에, 태풍 경로는  솔직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5호 태풍 "노루"(NORU) 예상경로를 보면, 어느방향으로 바뀔지 전혀 예상할수 없는상태로, 만약 제주도 영양권에 진입하게 되는 것은 아마 주말쯤 6일쯤으로  예상됩니다. 그전에 파도나, 돌풍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해야 될겁니다.

제5호 태풍노루는 8월 1일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에 도착했는데.  5일밤에 직접이든, 간접적이든, 영향권에 들어오게 될겁니다. 올해 장마로, 습하고, 덥고, 비피해까지 정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태풍접근으로 부산 이안류 해수욕 금지

지금 제5호 태풍 노루 접근으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이안류현상으로 바닷물에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말에 그렇게 많던 피서객들은 이젠, 거센 파도만 바라보면서도, 계속해서 바다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민원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잠깐의 해수욕보다는 안전이 더욱 중요한것이기때문에. 자제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안류는 정말 위험 합니다. 해안가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을때도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이안류에 휩쓸리게 되면, 바다쪽으로 끌려 들어가게 되면 누구라도 당황하게 됩니다. 구명 조끼도 없고 아무도 보이지 않을경우에는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요원의 지시에 꼭 따라야하고, 일단, 수영을 하는사람이나, 구명 조끼를 입은 사람이라고 해도  제발 구조대가 오기 전까지 얌전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안류 해제 되었다고 해도,  아직은 안심할때가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태풍피해 부디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