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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시사

한국여성 외모의존도 니즈가 높다는 결과보고 나왔네요

by 친절한 울트라 2017. 5. 1.



한국인 여성 행복하냐고 물어보고, 외모때문에,, 하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고 합니다. 외모주의는 아니여도, 외모관리를 위해서 어느 나라보다도 목소리가 큰것은 틀림없는듯이 보이네요. 


이번 국내여성 21세~55세 한국여성 대상으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엘러간이 인식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진,기사 출처 : 스포츠월드


이번에 대상자를 통해서 나온 결과는 자기인식이나,외모관련한 태도기준으로 보았을때, 비슷한 선호나 취향을 가진 소비자를 묶어서 분류했다고 합니다.  합리적소비자 34%,소극적소비자30%,자연주의 건강인 6%,적극적이고 열정인자 2%,신중한 소비자28% 순으로 나왔습니다.


가장 높았던 합리적소비자를 본다면, 나이대에 맞는 외모유지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지금보다더 더 나은 외모를 가질수만 있다면,, 노력하고 행복할수 있다고 하는 그룹도 나왔습니다. 





한국으로 한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의 성형얼굴 보는것이 어렵지 않았죠.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없어지고, 요즘은, 오히려 광고하면서 수술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외모의존도 니즈가 높아진다고, 행복해질수 있다고 하는것인가? 필자는 생각하게 되네요.. 완벽한 외모를 위해서, 약간의 수술도 어느정도 도움도 되겠지만, 본인이 외모유지를 위한 노력하는 모습은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