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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영화,도서리뷰20

모소대나무 (뿌리깊은나무)이야기 뿌리내리는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은 아침 출근길에 쉬어가는 시간, 생각하는 이야기 올려봅니다. 중국의 모소대나무 뿌리깊은 나무 이야기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뭔가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식물은 씨앗을 뿌리고 새싹이 돋아나고 성장하는것을 일정한 시간간격을 두고 지켜보게 됩니다. 하지만, 중국의 모소대나무는 4년이 지나도 새싹은 커녕 죽은건 아닐까 착각하게 만드는 대나무로 유명합니다. 모소대나무 씨앗을 뿌리고 4년동안 자란것이 고작,, 3cm정도, 지나가다 사람이 밞으면 바로 죽을것 같은길이, 잘 보이지도 않는정도인데.. 모소대나무를 보면, 사람들의 성장과정을 보는것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노력은 하고 있고, 열심히 씨를 뿌리고, 있는데도, 결과보다는 오히려 안좋은일만 겪고 있는사람들, 오히려, 안하니만 못하다.. 2017. 6. 20.
불한당 나쁜놈들의세상 느와르영화 후기 간만에 영화를 보았는데. 남자들의 세계 느와르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불한당, 평가가 왜 안좋지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이해되 되는부분이 있더군요. 영화 리뷰는 잘 안하지만, 잠시 남기고 갑니다. 불한당 줄거리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배우, 설경구,임시완, 김희원,전혜진,이경영,그외 잠시 허준호등이 출연합니다. 임시완(조현수역)경찰의 신분위장해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신참현수의 모습에 교도소에서 설경구(한재오)와 현수가 만나서 서로 믿음이 두터워지기 시작합니다. 끈끈한 의리를 다져가는가운데. 현수는 본인의 정체를 밝히기도 합니다. 경찰이라는 신분은 한재오는 알면서도 현수와의 여러가지 믿음을 갖기위한 캐릭터들의 움직임들을 보여줍니다. 재미보다는 개인적으로, 영화의 흐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좀 ..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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